차 한대 값이면 충분…4300만원으로 섬 산 미국男, 주말마다 여친과 한 일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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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남성이 4300만원으로 핀란드에 있는 섬을 사 화제다.
2020년 콜로라도로 이사한 러셀은 등록금과 주택 가격을 감당하기 어려워 여자친구 헬레나 토마체프스카와 함께 주택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10년 동안 방치된 섬을 발견하고 지난 3월 3만1000달러(4300만원)에 샀다.
그는 “핀란드 섬이 캘리포니아에서 집을 사는데 필요한 계약금보다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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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남성이 4300만원으로 핀란드에 있는 섬을 사 화제다.
2020년 콜로라도로 이사한 러셀은 등록금과 주택 가격을 감당하기 어려워 여자친구 헬레나 토마체프스카와 함께 주택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10년 동안 방치된 섬을 발견하고 지난 3월 3만1000달러(4300만원)에 샀다.
그는 “핀란드 섬이 캘리포니아에서 집을 사는데 필요한 계약금보다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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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남성이 4300만원으로 핀란드에 있는 섬을 사 화제다.
해당 남성은 현지 집값이 너무 비싸다며 핀란드의 작은 섬을 산 것이다.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는 지난달 31일 비싼 등록금과 집값 탓에 핀란드로 이민 간 미국 남성 올리버 러셀의 사연을 소개했다.
2020년 콜로라도로 이사한 러셀은 등록금과 주택 가격을 감당하기 어려워 여자친구 헬레나 토마체프스카와 함께 주택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10년 동안 방치된 섬을 발견하고 지난 3월 3만1000달러(4300만원)에 샀다.
그는 “핀란드 섬이 캘리포니아에서 집을 사는데 필요한 계약금보다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섬 하나가 차 한대 값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처음에 섬에 도착했을 때는 나무로 뒤덮여 도무지 사람이 살수 없었다.
이들은 별장과 사우나 등을 짓기 위해 직접 설계와 시공에 참여했고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러셀과 그의 여자친구는 자신만의 섬을 만들기 위해 주말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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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13:5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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