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1973년 론칭한 국내 첫 아웃도어 브랜드다. 단순한 제품 생산이라는 개념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온 코오롱스포츠는 기업의 스포츠 후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변화를 꿈꾸며 다양한 모험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 2016년에 멸종위기 동식물을 보호하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어 2018년에 남극 K-루트 프로젝트에 피복과 장비 지원을 시작했으며, 2019년 Forbes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24 FW 다운 : 안타티카 다운
남성 : 블랙, 그레이 / 여성 : 블랙, 브라운
790,000원
‘안타티카 다운’ 제품 특징 및 강점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시그니처 제품인 ‘안타티카’는 2012년 최초 남극 극지 연구소 대원들이 혹독한 환경에서 실시한 필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영하 20도에서도 견디는 강력한 보온성과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다년간의 연구로 완성된 부위별 최적화된 보온 설계, 그리고 활동성을 고려한 베플 구조 등 극한의 추위를 견뎌낼 수 있도록 설계된 안타티카 다운은 코오롱스포츠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대표 아이템이다. 한국의 다양한 기후 환경에 최적화된 보온성과 활동성을 자랑하며, 코오롱스포츠의 탁월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담겨 있다.
쿠치 다운
남성 : 라이트그레이, 다크블루, 블랙
여성 : 블랙, 베이지, 카키
490,000원
바람은 차단하고, 자켓 안쪽의 체온은 온전히 지켜주어 겨울철 내내 활용도가 높은 코오롱스포츠 대표 다운 중 하나다. 퀼팅 봉제선을 열과 압력으로 접합하는 웰딩 기법을 적용해 충전재 유출을 최소화하고 보온성은 극대화했다.
솟솟다운 여성 경량 넥리스 다운
아이보리, 그린, 블랙
270,000원
프리미엄 구스 충전재로 더욱 따뜻한 솟솟 경량 넥리스 다운은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미드레이어로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다. 이중으로 촘촘하게 엮은 무봉제 원단으로 다운 빠짐을 최소화한 튜브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한 별도의 패커블 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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