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가 2025년 주요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연친화적 인테리어 △미니멀 인테리어 △개인 취향 맞춤형 인테리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키스케치는 다양한 기관의 트렌드 예측과 자사 플랫폼의 렌더링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하여 선정한 트렌드를 뉴스레터를 통해 공개했다. AI 분석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이미지 중 트렌드와 부합하는 사례를 선별했다.
자연친화적 트렌드의 특성으로 천연재료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고, 식물을 활용한 플렌테리어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팬톤이 지정한 올해의 색 ‘모카 무스’처럼 자연을 닮은 색감도 주목받는다.
미니멀 인테리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트렌드의 영향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되 실용성을 높인 모듈 가구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개인 취향 맞춤형 인테리어는 코로나19 이후 개인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대두 되었다.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독특한 공간 연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성 대표는 “한 해를 시작하며 자신이 거주하거나 일하는 공간을 새롭게 꾸미거나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개선해보고자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 “아키스케치를 활용하면 상상했던 공간을 3D 공간에 연출해보고 그 모습 그대로 꾸미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아키스케치(archiske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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