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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2025.02.06 | 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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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돌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중국 항저우 소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선보인 오픈소스 기반 대형언어모델(LLM) "R1"이 미국 오픈AI의 챗GPT를 능가할 것으로 알려지면 글로벌 빅테크에 충격을 안겼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딥시크 R1의 등장은 AI 혁신의 새로운 이정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픈AI가 최신 챗GPT에 투자한 비용이 1억 달러인 반면 딥시크의 R1은 10분의 1도 안되는 557만6000달러에 만들어졌다. 개발 인력 역시 오픈AI의 연구인원이 1200여명인 것에 비해 딥시크 연구진은 해외 유학경험이 없는 130여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당초 거대 자본력을 앞세운 미국을 중심으로 AI 밸류체인이 굳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던 업계는 혼란에 휩싸였다. 불과 지난달 초까지만해도 불기둥을 그리던 미국 엔비디아 주가도 딥시크 R1 등장 이후 연일 곤두박질 치고 있다.엔비디아와 밀접한 공급관계에 있는 한국 반도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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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기묘한 죽음… '괴짜·변태' 영화 감독의 이야기 [오늘의역사]
1998년 2월5일 "한국 영화계의 원로" 김기영 감독이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김 감독의 자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김 감독 내외가 거주 중인 한옥을 불태웠고 부부는 연기에 질식해 생을 마감했다. 김 감독의 아들 김동원씨는 추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유서가 기묘했다고 밝혔다. 그는 잿더미 사이에서 불에 타지 않은 아버지의 유서가 비닐에 쌓인채 발견됐다며 유서 내용을 공개했다. 유서에는 "내가 이 한옥을 사지 말자고 했는데 네 엄마가 우겨서 샀다" "내가 공중에 떠서 우리 집 마당을 내려다보는데 아마도 내가 죽은 모양이다" "네가 마당에 삼발이를 치고 땅을 파고 있는 것이 보인다"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마치 자신의 죽음을 내려다보는 듯한 내용이었다. 당시 미공개 작품이었던 김 감독의 영화 "죽어도 좋은 경험"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주인공 부부가 화재로 죽는다. ━서울대 의대생… "충무로 최고" 괴짜 감독이 되다━
[여행픽] "뻥이요~"… 겨울에 더 정겨운 모란시장
경기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은 매월 끝자리가 4·9일인 날에 열린다. 장이 서는 날이면 이른 아침부터 지하철 8호선 모란역 5번 출구가 붐빈다. 넉넉한 시골 장터 인심은 덤이요,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는 온통 별미다. 모란민속5일장 인근 여행 코스를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했다.━모란민속5일장━ 모란민속시장은 1980년대 서울 근교에서 거의 유일하게 개설되는 정기 시장이었다. 2018년 총면적 2만2575㎡의 규모로 지금의 자리에 모습을 갖췄다. 평일에는 주차장으로 이용되다가 오일장이 서는 장날에는 공터에 천막 지붕이 생기고 좌판이 들어선다.유념할 것은 한가지, 배를 비우고 갈 것. 장터 지천이 먹을거리다. 꽈배기, 호떡, 뻥튀기, 팥죽, 칼국수, 수구레국밥까지 입맛 돋우고 속을 채워줄 먹거리가 천지다. 저렴한 값은 덤이다. 반나절은 거뜬히 구경할 거리가 넘치는 모란민속5일장이다. 골목 초입부터 사방에서 깨 볶는 냄새가 진동하는 백년기름특화거리로 들어선다. 가게 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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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 대통령, 法 구속 취소 청구
탄핵심판 5차 변론 출석한 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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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측 탄핵심판 도중 법원에 보석대신 구속취소 신청
수방사 前사령관 출석한 尹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
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제5차 변론기일
[Pick스팟] 고종이 사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집
우리 일상 생활에서 커피는 빼 놓을 수 없다. 직장인이라면 적어도 하루에 한잔 정도는 마실 정도로 일상과 가까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커피다. 특히 점심식사 후 아메리카노 한잔은 아주 흔한 모습이다.추운 겨울에도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일명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대단하다. 역사적으로는 고종황제가 커피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럼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판매점은 어디일까. 커피가 국내에 들어온 시기는 1890년 전후다. 최초로 커피를 팔았던 곳은 1902년으로 손탁호텔에서 처음으로 커피를 판매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은 손탁호텔에 앞서 1888년 개항지 인천에 세워진 대불호텔이다. 당시 대불호텔에서 커피를 판매했다는 기록이나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서양인을 대상으로 식음료를 제공한 근대식 호텔이라는 점에서 커피를 판매했을 가능성이 크다.다만 한국 커피 역사에서 손탁호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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