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영국 출판사 하퍼콜린스와 AI 훈련계약을 체결하였다.
전문 지식이 담긴 책의 고품질 문장은 AI 모델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작가는 AI의 본인 저작물 학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현재 AI 회사들은 모델 학습에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 중이며, 이에 대한 저작권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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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영국 출판사 하퍼콜린스와 AI 훈련계약을 체결하였다.
전문 지식이 담긴 책의 고품질 문장은 AI 모델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작가는 AI의 본인 저작물 학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현재 AI 회사들은 모델 학습에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 중이며, 이에 대한 저작권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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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영국 출판사의 비문학 책을 이용해 인공지능(AI) 훈련에 나선다. 최첨단 기술 발전에 가장 고전 매체가 사용되는 셈이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MS가 영국 출판사 하퍼콜린스와 AI 훈련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하퍼콜린스의 비문학 서적을 AI 학습에 이용하는 내용이다. 전문 지식이 담긴 책의 고품질 문장은 AI 모델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하퍼콜린스는 이름을 밝힐 수 없는 AI 회사와 일부 비문학 서적을 AI 성능 개선에 활용하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MS와의 계약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것이다. 하퍼콜린스는 영국의 출판사로 글로벌 미디어 그룹 뉴스코퍼레이션 산하에 있다.
하퍼콜린스에 따르면 작가가 AI의 본인 저작물 학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하퍼콜린스 관계자는 “작가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는 동시에 작품의 기본 가치와 저작권을 보호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MS를 비롯한 AI 회사들은 모델 학습에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 중이다. 더 정확한 답변을 위해 뉴스 기사도 훈련에 활용된다.
오픈AI는 지난 5월 뉴스코퍼레이션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소속 언론사의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맺었다. MS는 로이터통신과 협력 중이다. 뉴욕타임스의 경우 오픈AI와 MS가 자사의 기사를 무단으로 AI에게 학습시켰다는 이유로 저작권 침해 소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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