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아마존·구글 출신 양승도 상무 영입…“클라우드 사업 가속”
입력 2024-12-02 07:53:00
복사완료!
글로벌 기업 27년 경력 쌓은 전문가
클라우드 기술 전략 및 운영 총괄 예정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기술 전문성을 갖춘 양승도 상무를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양 상무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VM웨어 ▷오라클 ▷레드햇 등 세계 유수의 IT 기업에서 27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클라우드 솔루션 설계 및 기술 리더십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회사의 클라우드 기술 전략과 운영을 총괄한다.
양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IT 및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을 향상하는 데 일조하겠다”며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오토에버는 클라우드 분야 핵심 인재를 지속 확보해 전사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CSP)과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 사업(MSP)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커넥티드 카 서비스(CCS)를 위한 클라우드 등 인프라 운영 역량도 강화 중이다.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도 추진 중이다.
현대오토에버는글로벌 통합 모니터링과 CCS 관련 품질 등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체계도 구축해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양 상무의 영입은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지속해서 영입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속보] 尹지지율 25.0%…與 32.3%·민주 45.2%[리얼미터]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尹지지율 25%…與 32.3%·민주 45.2%[리얼미터]
트럼프, 아랍·중동문제 고문도 사돈 지명…“이해충돌·족벌주의 논란”
“우산 챙기세요”…수도권 곳곳 흐리고 비
“정년 65세로 연장 시 연간 비용 30.2조원 발생”
요양원 입소 3주 만에 ‘집단폭행’으로 사망…“장기요양시설 취소는 과해”
“우리 인생의 봄 누려보자”…4000일 우울증 극복기 나눈 김지수 작가[우리사회 레버넌트]
핵전쟁 시대 대비했던 유럽 비장의 무기, 파나비아 토네이도 [오상현의 무기큐브]
오상현의 무기큐브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무서운 트럼프? ‘절친’ 모디만은 웃는다…印 투자 주목할 이유는 [신동윤의 투자,지정학]
신동윤의 투자 지정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10년래 최악 사태…“유명 배우도 출연할데 없다더니” 드러나 충격 실상
“서울에 집 사지 말라는 거냐” 내일부터 디딤돌 한도 줄어…서민들 ‘비상’[머니뭐니]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바리톤 김동규, 100억원대 사기 피해…“내 모든 것 잃었다”
정유라, 또 정우성 직격…“나도 애 셋 키우는데 박수 쳐달라”
“OOO이, 한식을 망가뜨렸다”…‘이모셰프’ 김미령 분노케한 범인은?[미담:味談]
“비만약보다 ‘이 약’ 기다렸다” 2천만원도 안 아까워…문의 쇄도
이정재·정우성 청담동 건물 최소 500억…4년 만에 170억 올라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8월 매수…대출 14억원대 추정 3.3㎡당 약 4000만원에 거래돼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거주하던 주택을 38억원에 사들인 매수자는 가수 윤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10여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이다. 28일 부동산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율현동 모처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윤하가 38억원에 매수해 11월 18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접수됐다. 같은날 채권최고액 17억2500만원의 근저당권도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14억여원을 빌려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하의 기존 주소지는 타인이 소유한 곳으로,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고 이사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주택은 연면적 408.74㎡(약 123.64평), 대지면적 312㎡(약 94.38평) 규모다. 3.3㎡당(평당) 약 4000만원에 거래된 셈이다. 앞서 최민환은 이 주택을 2015년 당시 12억5000만
“아이유도 당했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발칵’ 뒤집히더니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시청률 0%, 너무 심하다했더니” 사상 첫 희망퇴직…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父는 죽고, 친모와 결혼하고” 재앙같은 예언…당사자 아들의 기구한 사연[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오이디푸스 편]
문가비 아들, 정우성 호적 오르나…“양육비 300만원 이상, 상속권도 갖는다”
연예인에 빠져…“24개월 할부로 사더니” 전부 쓰레기통 행 [지구, 뭐래?]
‘악몽’ 된 라오스의 밤…관광지서 술 마신 외국인 4명 줄줄이 사망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8월 매수…대출 14억원대 추정 3.3㎡당 약 4000만원에 거래돼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거주하던 주택을 38억원에 사들인 매수자는 가수 윤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10여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이다. 28일 부동산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율현동 모처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윤하가 38억원에 매수해 11월 18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접수됐다. 같은날 채권최고액 17억2500만원의 근저당권도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14억여원을 빌려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하의 기존 주소지는 타인이 소유한 곳으로,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고 이사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주택은 연면적 408.74㎡(약 123.64평), 대지면적 312㎡(약 94.38평) 규모다. 3.3㎡당(평당) 약 4000만원에 거래된 셈이다. 앞서 최민환은 이 주택을 2015년 당시 12억5000만
“아이유도 당했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발칵’ 뒤집히더니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시청률 0%, 너무 심하다했더니” 사상 첫 희망퇴직…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정유라, 또 정우성 직격…“나도 애 셋 키우는데 박수 쳐달라”
“OOO이, 한식을 망가뜨렸다”…‘이모셰프’ 김미령 분노케한 범인은?[미담:味談]
“비만약보다 ‘이 약’ 기다렸다” 2천만원도 안 아까워…문의 쇄도
이정재·정우성 청담동 건물 최소 500억…4년 만에 170억 올라
(주)헤럴드 주소:서울시 용산구 후암로4길 10 헤럴드스퀘어 제호:헤럴드경제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 아03710 등록일:2015년 04월 28일
발행인ㆍ편집인:최진영 청소년보호책임자:홍승완 사업자명 : (주)헤럴드 사업자등록번호 : 104-81-06004 대표자명 : 최진영 대표전화:02-727-0114 독자문의:1588-0533
Copyright Herald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댓글